보는 것에는 경계가 있네.
그리고 아주 깊숙하게 바라본 세계는
사랑 안에서 피어나길 원한다네.
두 눈의 일은 다하였으니, 이제
가서, 마음의 일을 하라.
네 안에 갇혀 있는 모든 이미지를
깊이 바라보라.
- 라이너 마리아 릴케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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